제 목 : 님들은 꿈이 있으신가요?

제나이 55살인데요
어제 지인들 대여섯명 만나서 차마시면서 꿈얘기 했었는데
다들 이나이에 무슨 꿈이냐고 그냥 안아프고 자식들 잘되는게 꿈이라고 하던데
저는 뒷늦게 꿈이 생겼거든요
상담심리학 공부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도 도전해보고 싶고요

상담심리학을 배우고싶은 이유는 그걸 배우면서 나도 몰랐던 나의 무의식의  세계를 더 알아갈수있지 않을까란 생각이고요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어려운 시험인데 도전해서 합격하면 성취감도 생기고 평생직장으로 좋을것 같아서요.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 날들보다 꿈이 생기니 나도 늦지 않았구나 해보자 하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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