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뭐 사준다는 표현

저는 이게 왜 거슬릴까요?
사준다는 건 자기 돈으로 누군가의 것을 사서 주는 거잖아요.
근데 돈은 남편이 벌고, 맞벌이라도 같이 버는건데
옷 사줬다
차 바꿔줬다
용돈 올려줬다
이런 표현들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냥 남편 옷 샀다 차 바꿨다 용돈 올렸다
이렇게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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