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혹시 이런 남편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을까요?

여자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괭장히 dry한사람요....
사람 심성이 나쁘진 않아요. 어떤 대화를 하면 또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면 그냥 공감력 0 같은 느낌....
모든일에 대해 또는 생각에 대해서 생각이나 의견이  달라서 답답해 하면  둘다  틀린게 아니고  서로 생각이 다른거라고...합리화 해버려서 부부간 불소통에 대해  전혀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상황...

감정이 통하지 않는  완전 이과형 연구원스타일. 일단 잔소리나 말을 듣는걸 너무 힘들어하고 긴대화 힘들어하고...용건만 간단히 원하니 굳이 내가 말할필요를 못 느끼겠고 그러다 보니 대화가 거의 없어요.
이 상황이 오래될수록  서로 불편해지고 있어요. 

 집을사거나 돈에 대한 관심전무...애들한테 절대 화 못내고 큰소리 안내고 교육에  관심도 그닥없어요.
머리속에 프로그래밍된 사람처럼  본인이 하기로 맘먹은 집안일은  손댈일 없이 다해요. 단지 감정교류가 안되서요. 
유머가 있거나, 사람 손을 잡거나,  애정표현하거나, 같이 자자고 하거나 이런거 못하구요. ( 주말부부)

집도 와이프 혼자 알아봐서 사고, 애도 와이프가 사춘기 애랑 싸워가면서 스카이 보냈고, 

대화가 단답형이거나 짧은편이라 조곤조곤 길게 소통안되니 재미도 없고, 의견에 공감을 못받다 보니  말할때마다 반감이 들어서    매사 싸움으로 번져  말하기도 싫어져  거의 입을 닫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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