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비 횡령' 최성해, 조국·정경심 탓하며 혐의 부인

최 전 총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 수사는 2020년 장경욱 동양대 교수협의회장이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최 전 총장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장 교수는 당시 “해당 사안은 2017년에도 고발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증거로 제출된 출근부가 최 전 총장 지시로 급조된 허위 문서였다’는 추가 증언이 확보돼 다시 고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 전 총장은 교비 회계 지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비로 교비 1,608만5,000원을 지출한 혐의는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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