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색 옷이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기본으로 회색 검은색 흰색 베이지 이 색상으로만 옷이 있었구요.
지금 나이들고 뚱뚱해져서 그런건지
베이지색 특히 원목색에 가까운 갈색옷이 너무 안어울려요.
그 색 옷을 입으면 추례하게 느껴지거든요.
젊었을 때도 원색이 어울렸을수 있을었을꺼 같긴해요.
그 때야 워낙 무채색이 최고야 라는 생각이 지배할 때이니까요.
쿨톤 웜톤이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나요?
작성자: 원색조아
작성일: 2023. 03. 1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