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한층 다 다녀봤는데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지하1층 먹는곳이나 아주 영한 의류매장 정도만
사람들 좀 보인다 싶고
그외는 거의 분위기가 팍 죽었네요
뭐랄까 생동감 있는에너지가 없어요
예전에는 언제든 가고싶고
언제나 사람 많고, 사고싶은거 많고
가면 쾌적하고 재밌는 곳이었는데
오랫만에 가본 느낌은 어째 영 아닌 느낌..
올드하고 정체된 느낌 들어요
다들 백화점 잘 안가시나요?
요즘은 인터넷 쇼핑 많이 해서 그런가요?
백화점 이런식이면 나중에 없어지지 않을까
그런생각까지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