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님보면 반 세기 전 드라마,
최수종 보면 25년전으로 보이고
김희애 채시라는 후하게 쳐주면 10년전 같은.
당시에도 극단적인 아들선호 케이스로 나오긴 했지만,
지금보면 ㅋㅋ 아이고 참말로.
집집마다 전화 조차도 없어서
서울 간 자식들 소식 궁금해서 짐 싸들고 올라가던 걸 보니
참 우리나라 유난히 빨리 변한 나라 같긴 해요.
오늘 RM인터뷰에서 70년 전쟁을 겪은
아무것도 없던 나라에서 지금에 오기까지
한국인들이 얼마나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왔는지 언급한 것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