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재래시장 다녀왔어요 못말리는 지름신 ㅠ

잠깐 다른볼일로 들렀다가
채소과일쪽에서 지름신에 당했어요
마트가격을 알기에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고요

우엉, 쪽파, 당근, 가지, 호박, 케일 등 쌈채소들
그리고 시금치, 골드키위, 그린키위..

또 삶은 옥수수 먹을거 사들고
배낭에 이고지고 왔어요

실은 간단히 일보고 근처 스벅가서
책 보려고 책도 가져왔는데
저거 다 들고다니다보니 도저히 까페 가고픈 맘이
안생기더라고요

낑낑 들고 집에 오자마자
쫙 펼쳐놓고 뻗었습니다 ㅋ

옥수수 맛나게 꼭꼭 씹어먹음서
철푸덕 늘어져 쉬고 있어요
힘든노동(셀프 배송) 하고서
배고파서먹는 옥수수는 진짜 맛있네요

보고있자니 뿌듯하긴 한데..
저거 언제 다 갈무리해놓죠? ;;;

쪽파는 너무너무 싱싱해보여서
딱히 필요한것도 아닌데 한눈에 반해서 샀어요
요놈으로으로 뭐할까요?ㅋ

암튼 재래시장은 너무 재밌어요
싸게 사는 재미, 물건구경하는 재미
뭔가 생동감 넘치는 기운도 얻고
그리고 요즘 제철채소 과일이 뭔지 알게되는 재미..

힘들고 생각해보면 은근 시간낭비긴 한데
발길을 끊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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