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큰 안방, 부엌, 서재, 앞뒤 베란다. 겉은 멀쩡하게 바뀌었고요.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옷장, 서재의 엄청난 책들(버리고 먼지 떨어 새로 정리할 거 생각하면 까마득하네요)
구석구석 쟁인 잡동사니들 얼마나 버릴 게 많은지 두렵습니다요. ㅠㅠ
3개월 정도 매일 3-4시간 청소만 하면 여름쯤에는 청결한 집에 살 수 있게 되겠죠.
깔끔하신 분들, 원래 그러셨나요? 하루에 얼마나 청소 정리에 투자하세요?
깔끔하게 바뀌신 분들, 완전히 몸에 배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청소하니. 일단 잡생각이 사라졌구요.
깨끗한 집을 보니. 기분 전환에 최고에요. ㅎㅎ
어쨌건 하루, 10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니 남은 생이라도 단정하게 살다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