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에피는 생략할게요
오늘은 임대인 입장에서 겪을수 있는 일을 적어볼까 해요
흔히 있는 일은 아닌데 가끔 급하게 원 투룸을 구하러 오는 손님들중 아주 간혹
또는 잔금일이 맞지 않아 입주후 보증금을 치루겠다고 하는 계약자들이 있으면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사정을 들어보면 그럴만한 사정같기도 하고 이사온 집과 시기가 안맞아 잔금을 준비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사람만 봐서는 거짓말 할것 같지 않아서 인정에 못이겨 또는 이때 아니면 또 언제 방이 나갈까
걱정이 되어 잔금을 미뤄주고 키를 내어주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경험상 99프로 이상 사고나더라고요
임대인에게 과정을 설명해주고 판단 잘 하셔라 말려도
괜찮다 하며 집을 내주는 경우 종종 봤고 역시나 사고는 터지더라고요
계약시 계약조건도 아니고 잔금 임박해서 입주후 지불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꽤 높은 확률로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더라고요
이렇게 입주먼저 하게 되면 그뒤에 사고가 나더라도 임대인이 할수 있는건 당장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증금을 계속 미루고 월차임도 미뤄도 최소 두달이상 지나야 명도소송 할수 있고요
소송해서 판결문 받고 내보내기까지도 고생 많이 해요
판결문을 받았다한들 밀려던 월차임 받아내기는 하늘의 별따기고요
안주고 배째라 하면 방도가 없어요
일단 보증금을 지불하던 안하던 월차임이 밀렸건 안밀렸건 임차인의 짐이 하나라도 집에 있으면
임대인은 강제행위를 할수가 없어요
문도 열어보면 안되고요 비번을 바꿔도 안되요 마음대로 짐을 뺄수도 없어요
슈퍼에 물건 납품하고 슈퍼에서 결재를 계속 안해줘도 그 물건을 마음대로 빼올수가 없는것처럼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