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집 강아지 땜에 미치겠어요.

아이 키울 때에도 이렇게 보고싶지는 않았는데,

우리 강아지는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보고 싶어요. ㅠㅠ

세상에. 그런 사람들 말만 들었는데, 바로 저였네요.

집에 들어가면 미친듯이 귀 펄럭이면서 달려와서 매달려서 끙끙대로 핥고, 아침마다 침대로 올라와서 얼굴 핥아서 깨웁니다.

뭐 먹을때마다 이쁘게 앉아서 주기를 기다려요. ㅋㅋ 제가 간식 줄 때 '앉아' '손' 시켜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

하여간 이제 다 큰 자식보다, 강아지가 삶의 낙이네요. 얼른 퇴근해서 울집 강아지 데리고 산책가고 싶어요. 어제 너무 추워서 잠깐밖에 못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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