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 좋은 일만 해주는 느낌

전문직을 가지고 있어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 도움으로 좋은 자리에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다른 사람들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성격이 외향적이라 외부기관 사람들 만나는 일에도 스스럼없이 잘하고, 그 사람들 만나서 성과도 잘 냅니다. 직장내에서도 제 소임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제가 요즈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괴로워요. 부서 선임이 내가 차려준 밥상을 낼름 받아먹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매번 그녀에게 당하는 듯 한 느낌이에요. 허드렛일은 내가 해주고 공은 그녀가 가져다는 불안감이에요. 전문직이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데 요새 그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녀가 부서내에서는 열정적이지도 않고 심지어 무능력함에도 직장내에서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나는 나다라고 잘 지내고 성실하게 내 페이스 지키며 잘하고 있는데 왜 이런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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