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가 요즈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괴로워요. 부서 선임이 내가 차려준 밥상을 낼름 받아먹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매번 그녀에게 당하는 듯 한 느낌이에요. 허드렛일은 내가 해주고 공은 그녀가 가져다는 불안감이에요. 전문직이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데 요새 그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녀가 부서내에서는 열정적이지도 않고 심지어 무능력함에도 직장내에서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나는 나다라고 잘 지내고 성실하게 내 페이스 지키며 잘하고 있는데 왜 이런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