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정과잉상태
여배우는 늘 바바리코트속에 모든 어둠을 감춘
감정이 완전말라 사라져버린 표정
때려죽이는 장면 없었지만
폭력쓰지않는 선에세 최대 잔인하게 복수함
여배우들도 모두 심한 욕배틀로 늘 대화
남자들은 모두 양아치
심지어 하도영 마저도 ~니가 제일 적게입고
디올이라서~같은 겉만 멀쩡한 싸구려 취향을
가진 ㅡ연진과 결혼한것 보면 알수있죠
그 속에서 바둑선배는
표정부터가 개구진 아이같고
퓨어?했지만 또다른 복수를 꿈꾸는 상처받은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ᆢ늘 부드럽고
목소리조차 잠시 힐링을 주고
다들 미친듯이 힘주고 연기할때
혼자 감성을 말랑하게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역할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요런 역할이 있어서
골치아픈 욕과 소음이 많은상황에
16?부작 계속 연달아 볼수있었어요
정말 주인공빼곤
전부 미친듯이 연기를 해서 조연들까지
완전히 각인되는 볼만한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