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있었던일

금요일 남편이 일찍 퇴근함

고기랑 술사준다고 해서 같이 식당 갔음

오늘 드라이브하고 아점으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함

기분 좋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토요일 안되겠다고

운동 동호회에서 점심모임 있던거 깜박했다고. .

나랑 약속은 뭐냐??? 미안하다 하길래 밥만 먹고 일찍와서 드라이브 가자고 하니 밥먹고 운동할거래요 테니스 동호회

금요일에 밥 사준것도 일주일 내내 운동 하러 나가서 일주일만에 같이 밥먹은거구요

매일 퇴근후 나가요



기분 별로였으나 일요일은 안나가기로 하고 집에 오는데

집으로 걸어오다 테니스 코트 앞에서 저보고 집에 혼자 가래요 본인은 운동 하러 간다고 ㅠ.ㅠ

다른 단지에 있는 코트인데 자긴 거기갈거라며 저 혼자 가래요 순간 욱해서 서 있는데 냅다 뛰어 가버리네요

아이둘 대학생이고 금요일 약속 있어 없었어요

토요일도 약속 깼으면서 참 너무 하다 싶었는데 어제 새벽 2시에 들어왔어요

오늘 일찍 나간다길래 너무 하다 하니 50넘에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게 한다며 버럭

일요일인 낼은 자전거 타야한다네요

저전거 동호회도 들어서 라이딩 하는데 춘천 양평 이런곳 다녀요

제가 왜 화가 난건지 이해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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