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2만원씩 내고 몸 아픈곳 말하면 거기에 맞는 의료기기체험 할수 있고 얼마전에는 60만원짜리 건강식품을 사오셨어요..
저는 그런거 노인들 사기치는곳 같아서 가지말라고하면 싫어하십니다..
멀리사셔서 제가 자주 가볼수도 없고 전화상으로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의료기기같은건 천만원이 넘는대요..
제가 제품명을 말해달라고해서 알아보니 정식판매처도 없고 느낌이 이상한데 거기선 병원에도 다 들어가있고 암예방할수 있다고 하나봐요ㅜ
엄마를 그냥 놔둬도 될까요?
워낙 귀도 얇고 잘해주는 사람 말은 잘 믿으시는데 제가 잔소리하면 싫어하고 화내세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