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올 사람이 더 있나? 의아해했는데
오늘 시즌4, 겨우 1회일뿐인데도
여러번 입벌리고 탄성과
브라보!!!물개박수 치며 봤어요!!!
시즌1때는 첫 솔로들 무대들은
뮤지컬 마치고 분장도 못지우고 뛰어와서
노래부르던 늑대같던 고훈정부터
흰티에 청바지입고노래하던
대학생같던 고은성.
김민정 심사위원이 심사가 아니라
이렇게 해봐라 노래 박자 맞추고 가르쳐주는등
풋풋하고 아마추어 느낌 참가자들도 많았는데..
와우!! 진짜 이제 프로그램이 네임밸류 쌓이고
새로운 길이 열리고 성공들 하게되니
솔로무대부터 아주 쟁쟁하니 최고네요
경연이 아니라 공연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당분간 금욜 약속안잡을거에요ㅎㅎ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