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속물적인 모습을 보면서 요즘 제맘속에 인류애가
또 금이 가네요..
결혼후 모임에서 샤넬 백을 턱하니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턱하니
화장고칠때 샤넬 쿠션을 탁탁탁..
평소에도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려려니 할텐데요..너무 뻔히 보이는 거 같아서..
아니 뭐 결혼 선물로 받을걸 저런식으로...
미술전공자니 미적 자극에 민감하겠지만
뭔가 저게 된장녀란 이런 경우를 일컫나...
아님 제가 지나치게 까다로울수도....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3. 1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