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더니....

정말 어려워 보이는것도 죽으라고 연습했더니 되는걸 보며 자신감이 생깁니다.
하나는 악기였고 다른 하난 운동이었는데 이걸 어떻게 연주해 했던것도 3일을 틈날때마다 빡시게 연습했거든요.
총량으로 따지면 하루에 대여섯시간 한것 같네요.3일이면 18시간....
운동도 기본 자세가 안돼서 계속 연습하고 자세 잡혔다 싶은데 다음날 해보면 다시 도로묵... 실망과 좌절을 거듭하며 3일을 또 그렇게 연습했더니 어느 순간 몸에 익어 자세가 딱 나오네요.
작은 성공의 연속은 사람에게 용기과 자신감을 준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죽으라 해도 안되는게 있겠지만 반복의 연속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게 있는데 배우다 말다 배우다 말다 했던건데 다시 도전해볼까 싶어요.
이것도 하다보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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