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사면 화장실도 보고하고 다녀야되나요

제 딸아이가 취업한지 8개월 가량이 됐습니다
회사가 규모가 크지않고
직원들이 많이 그만두는 바람에
일이 많아져서 근무시간 중에는
꼬박 앉아서 일하고 점심도 선배언니들과
거의 휴게실에서 간단히 먹는 편이예요

한가지 회사에서 선배들이
문제삼는 점은 늘 칼퇴근을 한다는 점입니다
대신 아이는 다른 직원들보다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일찍 출근해서 본인업무에
지장없도록 근무하고 있어요

그런데 직속 남자선배가 늘 그점을 맘에 안든다는듯이
발언을 해오곤 했는데 드디어 오늘
아이가 배탈이 나서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화장실을 갔고 시간이 십오분
가량씩 걸렸나봐요

그랬더니 어딜 다녀오냐면서
화장실갈때도 미리 말하고 다녀오라고 했답니다
화장실에 그렇게 오래 있던 적도
그동안은 없었고 배탈나서 오늘 두번
시간이 좀 걸렸더니 바로 허릭맡고 다니라는데
이게 당연한건가요?

게다가 아이회사건물은 층마다
화장실이 하나씩이어서
아이가 갔을때 화장실에 누가 있어서
여기저기 층을 찾아다니느라고
시간이 더 걸린건데 진짜
퇴근 일찍한다고 별별걸로 시비거는
선배도 어이없이 짜증나고
남자선배한뎌 화장실 간다고 허락받고
다녀야하는 이상황이 맞는건가요?

제가 그래서

시간걸리는 외출등은 당연히 보고하고 가는데
층마다 화장실이 하나라 시간걸릴수도
있어서 화장실 가는걸 보고 드리고
다니긴 어려울것 같다고
다른업무 성실히 하니까 그부분은
믿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톡 보내놓으라 했거든요ㅜㅜ

그래도 뭐라고 그러면 사장면담
하라고 할까요?
딴 언니들도 뭐라고 난리가 났대요
딴 언니들은 자리도 떨어져있고
그런 얘기 들은사람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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