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려고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 하락추세라고 해서급매로 나온 것 위주로 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본 집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한 가지가 걸려서 보류 중이에요. 입주 3년 반 정도된 아파트고 관리가 잘되어서 신축급인데 방 하나의 바닥과 벽면 모서리 몰딩과 그 주위에 약간 곰팡이 자국이 있더라고요. 너무 작은 면적이라 지나칠 뻔했는데 두 번째 보다가 발견했어요. 보이는 면적은 작더라도 벽지 뜯어 보면 석고보드나 단열 공사에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요. 그런데도 미련이 남네요. 고민되고,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