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년전 피티 50회 훨씬 넘게 받고(몇회인지 못밝힘 ㅋ 이유 모름)
식단 진짜 잘하고 개인운동 엄청 해서 17-18키로 뺀 적 있거든요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저 엄청난 라운드숄더에 굽은등에 체형 엉망인데요
그땐 피티샘 그런거 봐주지도 않았어요..
제가 호흡법도 물어보면 호흡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 남자트레이너가 제 몸 만지는게 별로라서 일부러 여자트레이너한테 가긴 한건데
(물론 여자트레이너도 좋은 분 많겠죠..그냥 제 담당 트레이너가 그랬단 말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이제와서 후회되요
지금 트레이너는 회원마다 취약점 엄청 분석해서 봐주거든요
전 제 굽은등 라운드숄더 엄청 신경써줘서
그리고 햄스트링 짧은거 이런거 엄청 잘봐주고
개인적으로 피티 끝나고도 할수 있는 거 엄청 많이 가르쳐주거든요..
집에 그 필라테스 소도구 있는데 ..스파인 코렉터라는 거요
그 위에서 제가 누워서 몸을 피려고 해도 멀미만 나고 머리가 도구에 닿지도 않았었는데요
이젠 누워서 편안히 멀미도 안 나고 척추 펴진 느낌도 나고 스트레칭이 가능해졌어요..
아 물론 이 영역은 필라테스나 요가나 여튼 그런 거 배워도 가능하겠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피티 길게 끊지 마시고.....이 트레이너가 너무너무 맘에 들고 하면 계속하시는거 뭐 괜찮지만
일단 길게 끊지 마시고 자기한테 맞는 분 찾으시라는 말씀 드리려구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