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도비만녀 백만년만에 내일 헬쓰 갑니다.

안녕하세요. 고도비만녀 인사 드립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고도비만이지만 늘 근육이 많다고 생각하고 자부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이게 다 근육은 아닐거라는 성찰이 생겨서 ㅋㅋㅋ
헬쓰를 끊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2023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3월도 초순이 다 지나가는구나... 하다가 어제 급 헬쓰장에 가서 회원권을 끊었습니다.
회원권을 다 끊고 수납 직원이 헬쓰장을 안내해주려고 하길래 
회원권을 끊었다고 꼭 헬쓰를 하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라며 단호박 얼굴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운동은 워밍업이 중요하니깐요.
어제는 회원권을 끊었고 오늘은 헬쓰장을 가는 길을 머릿속으로 하루종일 틈 날때마다 시뮬레이션 했구요.
내일은 아이들 학교 내려주고 바로 헬쓰장 갈 건데요...

저 뭐 하고 올까요?

1. 러닝머신을 걸으며 남들은 뭐하나 좀 눈치를 보며 헬쓰장을 익히고 온다. 
2. 유산소 20분 하고 웨이트를 좀 하며 적극적으로 내 몸이 근육 덩어리라는 걸 느끼고 온다. 

드디어 헬쓰장을 들어가는 결단을 내린 고도비만녀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