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2아들 저랑 제주도 가서 살까요?

아들이 우울증인지 다른거에 중독이 심해요


절제도 안되고


무기력 우울함

아침에 겨우 깨워서 학교 보내구오

학원은 문과라서 수학 운동 다녀요

근데 애가 학교가면 제가 불안해요

선생님이 전화오지는 않을지

애가 책임감도 없고 전혀 노력도 하지않고

같이 노는 애들도 그닥 착한애들은 없는것같아요


공부 다 포기하고 그냥 애 정신건강을 위해서 제주도
가서 고2,고3지내다가 올까요,

학원최소화하고 이젠 제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싶네요.

애가 키울수록 버거운데 공부도 아닌것같고

체대입시 가자니 그것도 싫다고하고

아무의욕없고 자퇴하겠다 소리도하고

알바하러 가겠다 소리도 하구요

근데 애가 제가 혼내면 이젠 지 주장대로 잘못된 길도

결국 가버려요

늘 왜 저럴까!싶어요
무조건 거꾸로 하네요

이젠 저도 지쳐서 그냥 애가 학교가든말든


나쁜짓만 안하면 좋겠다싶거든요
의지가 약하니 공부는 안되네요
뭐든지 의지가 아주 중요하네요,

급 우울해서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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