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시달린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었어요.
눈물이 날것같고 세상이 아름다워요.
새이웃이 금요일 이사왔는데 진심을 다해
이웃사랑 실천할거에요.생활소음은 백만번
이해할수 있거든요
8년동안 두번 벨 눌렀고 관리실 세번 공고 붙였고
포스트잇 한번 붙였어요
자다가 물건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서 깬적도 많아요.
제 심장도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며칠사이 편안합니다.
이사간 사람은 뻔뻔+억울한 눈치였는데
부디 저보다 쎈 아랫층사람 만나길 빌어봅니다.
꼬였다고 욕하셔도 좋아요.
전 이제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거든요.
내일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