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어도
먹기 싫어도
생선 회 같은 거 어제 먹다 남은 것이어도
다 드시나요?
저는 못먹거든요. 안먹혀요
그걸 먹는게 더 힘들어요. 먹고 고생하는 것이 돈 더 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이 문제로 남편이 저한테 화를 냈어요
어제 먹다 남은 회가 있었는데 시장 횟집에서 사 온거라
어제도 사실은 먹기 싫었어요
제가 상을 차렸다면 저는 아예 그 회를 꺼내놓지도 않았을거에요
남편이 꺼내놓았고 저는 안 먹고 남편 혼자 다 먹었어요
저는 김치와 김에 밥 먹었고요
남편이 어쩌면 한 점도 안먹느냐고, 자기는 그거 치우려고 열심히
먹곺있는데 ,, 라면서 막 화와 혼을 내네요
돈 아깝다고 하면서요.
평소에 제가 제 식습관에 대해 알고 있어서 ㅇ아뭇소리 못했어요
남편이 좋아서 회 열심히 먹는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