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대 측은 정 씨 아들의 학생부 징계 사항을 감점했는지 여부를 묻는 질의에 "지원자의 입학전형 자료는 입학전형 목적 외 다른 용도로 활용 또는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서면으로 답했습니다.
"개인정보 동의를 받지 않은 입학고사 성적을 제출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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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분명히
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대 관계자는 이날 교육위 소속 의원실을 방문해 “정씨의 학생부에 학교폭력으로 인한 징계가 기재돼 있어 추가로 확인했고, 정시요건 감점요인에 해당해 감점됐음에도 점수가 (합격선을 넘기에)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대가 정씨 측과 고등학교에 어떤 추가자료를 요구했고, 감점이 몇 점 적용이 됐는지, 합격 커트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고 먼저 입장을 밝혔는데
이제는 개인정보동의를 들먹거리면서 곤란하다는 입장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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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한건
전학간 고교 생활기록부 관련해서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정씨가 학교를 졸업하던 2020년 초에는 학교폭력 조치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기재를 졸업과 동시에 삭제할 수 있는 규정이 존재했다.
원칙적으로는 학교폭력 조치에 대한 생기부 기재를 삭제하려면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야 가능했지만 ‘학생의 반성 정도와 긍정적 행동변화 정도를 고려해’ 졸업 직전 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과된다면 졸업과 동시에 기록이 삭제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 규정은 2018년부터 2020년 2월까지 적용됐다. 2020년 초에 졸업 예정이었던 정씨는 학교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기부에 있던 학교폭력 조치를 삭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씨가 다닌 학교는 조치가 삭제됐는지 여부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측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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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오픈을 못하네
전학간 고교나
서울대도 그렇고
가해학생이 재판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건 정당한 권리고
가해학생 입학과정 끈질기게 보고 싶은건
그러지 말라고 할까
왜?
왜요?
왜 안되는데요?
+ 피해학생 2명이 서울대 입학 했어야 했는데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