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는 고등입학하면서 오늘부터 야자도 해요.
공부 빡세게 시키는 자사고라 야자도 반강제적이라 해서 학원들 주말로 옮기는 세팅하느라 골치아팠는데 잘 해결하고 오늘부터 야간자율학습시작이에요.
그동안 큰애랑 둘째랑 학원가는 시간이 좀 달라 자유시간이 짧아 아쉬웠는데 오늘부터 큰애는 9시30분에 오고 둘째는 학원갔다 9시에 오고, 남편은 퇴근해서 운동하고 9시쯤 와요.
이제 최소 하루 2시간은 자유시간 확보할 수 있다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기도 하고 낮엔 열심히 일했으니 자유시간엔 늘어져있고 싶기도 하고...
큰애는 고생 시작이니 좀 안스럽기도 하지만..그래도 혼자 있는 이 시간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