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게시판 봐도 그렇고..
이번에 고등입학한 아이,
그냥 다 건강하고 인생자체는 특별히 문제될 일이 없는데
아이 공부 문제 때문에
매일매일 머리아프고 골머리 썪는 중이에요
입시는 아직 시간이 있고
걱정할 일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걱정할 일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아이도 적응과 공부스트레스에 힘들어하고
남편이 아이에게 스트레스 많이 줘요.
저는 중간에서
아이마음 헤아리랴
남편한테 정신차리게 하며 정신상태 신경쓰랴 (불안이 너무 높아서..)
집에 가족들이 다 나가고 나면,
텅빈집에 공허한 마음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오전중에 펑펑 울고 나니 그래도 이렇게 글 쓸 정신이 좀 들긴하네요.
공부를 잘하는 애나, 못하는애나 고등은 다 힘들다는 말.... 이제 너무 알겠어요.
공부만 내려놓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어리석고 바보같ㅇ이 그게 안되는 거 같아요
게시판에도 유난히 아이들 학업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는 요즘....
저도 바보같은 글 한번 올려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