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오늘 잠이 안와서 놀다가 겨우 잠들려고 하는데..
가까운 밖에서 고양이가 싸우기 전에 욕을하고 있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거 말리지 않으면 큰 싸움 날꺼 같아서 대충 윗옷만 입고 1층 창문을보니 바로 창문 앞에서 검은고양이랑 흰점박이랑 대치중인거예요
그래서 창문을 쳐서 긴장강태를 깼는데...
달아나다 또 대치를..
그냥 나가서 다가갔더니 잠시달아나다 또 대치하길래 막 둘에게 달려갔더니 서로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소리가 안들리고...
두번째 대치 장소에 흩날리는 털들이...
근데 얘들아..니네가 싸우던 장소는 우리집인데 왜 니네들이 자기 영역이라 싸우는지...거기다가 우리집도 고양이 있어서 정확히는 우리 고양이 영역이란다..
뭐 찜하면 다 영역인게 고양이지만
영국이라 집에 고양이 문 달아서 마음껏 다니는 고양이들이 많긴한데..
주로 낮에 다니곤 하는데 밤에 다니는 애들도 있나보네요
어쩐지..우리집 뒷정원 화단에 낯선 고양이의 떵이 보이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