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기적인 남편 50댄데 치아교정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거 어디 판촌문예에나 나올법한 이야기 같은데
평소에도 자기몸에 관련된건 고급으로 좋은곳에서 해야한단 사람인데

저나이에 무슨 교정을 하고싶다고
바람이 들어가지고

초등아이 교정하는거 보고
자기도 하고싶다더니 병원 진료일에 따라가서 상담받더니
의사가 당황하며 자긴 어려울꺼 같다고 잘하시는 선생님
추천해줄테니 거기 가보시라 하더래요.

참고로 김구라같은 부정교합인데
씹는건 문제없고 거울볼때 턱이 삐뚫어져서 컴플렉스라
교정하고 싶답니다.
의사는 부정교합은 치아가 나중에 깨질수있으니
예방차원에서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하니
갑자기 자기가 나중에 치아가 깨지면 임플란드하고
더 큰돈들어가니 예방차원에서 해야한다 말을 바꾸네요.

아니 저나이면
관짝들어갈때까지 교정기 차고 있어야하는데
그나이에 교정하면 잇몸은 나중에 어쩔꺼며
진짜 인터넷에서 간혹 사십대에 교정하고 만족한단 사람들 보고
나이들어서 감담을 어찌하려고 저러지 했는데
집안에 한술 더 뜨는인간이 있을줄이야

소개받은 병원에서 교정권하고 한다고하면
그렇게 하고싶으면 그냥 이혼하고 하라고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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