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트에서 귀여운? 웃긴? 가족 봤어요 ㅋㅋ

아빠랑 엄마랑 대여섯살 남자아이가
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는데
아들래미한테 밥 먹으라고 하는데
안먹고 계속 칭얼칭얼 대더라고요.
가만 들어보니

- 아이스크림도 안사줄거면서
나를 왜 낳은거야 엉엉엉

- 밥 먹어 밥 먹으면 사준다고 했지

- 나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은데
아이스크림도 안사주면서
왜 나를 낳은거야 엉엉

- 알았어 밥 먹어. 밥 먹으면 사줄게

- 왜 나를 낳은거야아아앙ㅇㅇ

와중에 아빠는 사러갈까말까 엉덩이가 들썩대고
엄마는 완전 단호박,
주위 사람들 다 웃는 눈치더라고요. ㅋㅋㅋ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