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산나이가 지나서 결혼은 크게 생각이 없어요
좋은 사람 있으면 할수도있겠지만
왠만큼 좋은 사람 아니면 이 나이에 늦은 결혼으로
인생의질이 크게 떨어진다는거 알아서
저는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살고 있어요
저는 65세 넘어서도 일할수 있는 직업이고
1인 회사를 운영중입니다
모두 대출이 껴있지만 자가와 상가들을 갖고있구요
55세쯤 되면 대출 모두 갚을수있고
대출갚고도 10년은 더 일할 생각이구요
노후에는 월세 연금 등 월 800만원 정도 세팅을 해놓았어요
부모님 노후 다 되어 있구요
그냥 외롭지만 그닥 걱정꺼리는 없는 인생이죠
한 남자를 알게 되어 몇달 지켜봤는데
저와 식성 취미 가치관 잘 맞아요
이 남자는 사업을 한번 말아먹고 지금은
빚도없고 가진것도 없어요
월 300~500만원 정도 벌구요
부모님은 안계세요
정말 몸만 가진 남자에요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은데
노후가 전혀 안된 사람이에요
결혼은 말고 연애만 하며 지내보면 어떨까요?
결혼으로 엮이는 순간 남자가 벌이를 못하게 되는 경우
제가 먹여 살려야할수 있어요
모르겠네요
이 나이에 이제 만날수 있는 싱글남자
돈있는 사람은 없어요
돈있는 사람은 총각으로 남아있지 않고
돌싱이 되지도 않더군요 능력있으니 부인이 왠만해선 이혼 안하죠 돌싱도 여럿만나봤는데 왜 이혼당했는지 세번만 만나보면 바로 답 나오더군요
그냥 자기밥벌이 하고 빚 없고 챙겨야할 노부모 안계신 남자
같이 있으면 즐거운남자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 남자
다른분들은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