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친정과 연락 안하고 산 지
20년 정도 지났습니다
근 몇 년간 기억도 안나는 먼 친적들이
연락하라고 강압하는데 (주로 문자)
미치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께 실용적 조언 듣고 싶습니다
지나친 비난과 비판은 자제 부탁 드립니다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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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제 의지대로 하면 혼나고
본인들 뜻대로 해야 사단이 안 났습니다
그런 제가 스스로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니
많이 당황하셨습니다
결혼 전날 분이 안 풀리셔서
물건 집어던지며 악을 쓰셨습니다
본인에게 충분히 해주지도 않고
자기는 어찌 사냐면서(돈)
신혼기간동안
하루에 전화 수십통하며
너 잘사는지 두고 보겠다고 악담 하셨습니다
수없이 저에게 이제 너와 의절한다
그리고 한참 후 다시 왜 연락 안 하냐며
화내기 반복, 반복...
결혼하고 본가와 떨어지니 모든 일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두 분 모두 자기 편한대로
자식들 함부로 대하셨고
친정어머니는 오직 자기편 들어달라고
가족들간 이간질하기를 즐기셨습니다
결혼 초반
친정부모님들의 여러 무지성 언동에
입장 곤란한 적이 참 많았습니다
제 가족, 지인, 시댁어른들에게
제 흉보기와 이간질하기가 반복되었습니다
다른집과 비교하며 요구사항을 얘기하다
거절하면
본인이 먼저 의절하자고 협박하셨습니다
쓸 수 없는 많은 사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들
모두 잊고 감내하며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제발 이제 그만 저를 괴롭혔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인들은 호의라고 하지만
협박이고 강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