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이 너 …한다며?
그렇게 소문났던데
하는 얘길 들으면….정말로 얼토당토않는 얘기였고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남직원을 좋아한다더라
사실 그 직원이 찝적대고 전 그냥 별로였던 상황이었음에도 말이죠..
일일이 해명하지않고 참 할일이 없군 하고 말았었어요
이런게 수차례 됐었구요…
제가 생각할땐 저를 무시한것 같아서 욱하고 화낼 때가
이십년동안 일하면서 다섯번 정도
있었고 다른 직원이 저한테 그런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생각하면 저도 참 챙피하고 힘든 기억들이에요…
그런데 직장 생활에서 입소문이 얼마나 심한지
요즘 진짜 심하게 느껴지네요 그 계기는
직장상사가 이번에 바뀌는데 제가 보기엔 그 정도면 괜찮은 분인데
얼마나 직원들이 전해들은 흉흉한 소문을 얘기하던지……..
듣고나서 그런분 아니라고 잘해주실거라고 얘기를 했는데
진짜 난 얼마나 뒤에서 욕을 할까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그때부터 그 두려움이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어쩐지 내가 여기 새로올때도 직원들이 싸늘했던 갓 같고
그 직장상사가 본인은 다른 사람이 어떤 직원을 안좋게 얘길해도
내가 겪어보고 핀단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한편으론 내얘길 하는 것 같아서 무섭고
한편으론 그 상사도 욕을 그렇게 먹고도 그냥본인은 해당안되는 얘기처럼 저런 얘기를 하니까 참 아이러니하기도 한데
직장상사의 그런 모습도 제 모습같고..
진짜 불안감이………….과하게 저를 짓누르네요
오히려 더 나쁜 직원들보다 만만하니까 뒷담화를 더 심하게 하는 것 같고 그게 또 내 모습같기도 하네요..
약은 먹고 있는데 이렇게 인간관계가 무섭게 닥치는 것 같은 기분은
별로 없었던것같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했는데
갑자기 또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서..
82님들에게 털어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