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 간병비와 증여 문제, 조언 구해요.

삼남매고, 한분 남은 부모님 여러 병원 전전하시다 요양병원으로 모셨어요. 
2억대  지방 작은 아파트가 유일한 재산인데, 이미 2천 돌파한 병원비와 장기 부담 우려 때문에 부모님 집으로 대출내고 
병원비를 감당하려는데, 명의자 문제로 알아보다 누군가 증여를 받는 게 여러모로 일처리가 편하다는 결론이 났어요. 
부모님에 대한 기여도는 비슷하고 지금은 공식적인 일처리가 많아 그 부분은 남자형제, 정서적이고 세밀한 부분은 여형제들이 많이 부담햇죠. 
대출이며 비용 문제등 처리하던 남자 형제가 증여를 받는 게 여러모로 편하긴 한데 다른 형제들은 그것에 동의하면 법적으로는 이후 상속에 대해서는 어떠한 주장도 할 수 없는 게 맞나요? 
이미 본인 시댁에서 큰 재산을 증여받은 다른 여형제는 친정부모님 증여분에 욕심이 없다고 남형제에 모든 권리와 책임을 일임한다고 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아무것도 증여받지 못한 입장이라 다른 여형제처럼 쏘쿨할 수만은 없는 입장인데, 이러면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
그 사이 삼형제가 아주 우애가 좋았으면 또 괜찮은데 한 명의 여형제와 남형제는 올케 시누간 갈등으로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았고, 서로 서운한 게 쌓인 상황같습니다. 여형제가 모기지로 부모님 자가로 부모님 생활비 하자할 때 남형제가 반대했고 그 때에도 남득하는 과정없이 흐지부지 남형제는 크게 넉넉치 않은 돈을 부모님에게 생활비쪼로 드리고 다른 여형제의 모기지 주장을 없던 일로 해버렸거든요. 그 여형제는 부모님이 본인 재산 본인 돈으로 작으나마 편히 쓸 수 있는 걸 눈치보며 자식돈 받아쓰게 만들고 그 과정이 속상했던 기억이 있고, 그 집이 그 남형제에게 지금 증여될 상황인거예요.
어차피 큰 돈 아니고 병원비 대다보면 마이너스가 될 지, 남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런 과정에서 남형제에게 속이 상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 남형제도 나몰라라 하지 않고 나름 남은 부모에게 애썼던 입장이긴 합니다. 세 형제 모두 나쁜 사람은없고, 각자 자리에서 부모에게 할 도리 하며 노력을 했어요. 
이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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