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저와 가족에게는 나름 중요한 결정이니
무맥락으로 툭툭 던지는 글에 상처받고 싶지 않습니다...)
70 중반이시고, 평소에 아파트 피트니스에서 하루 2시간 정도 운동하시거나
산책으로 걷기 1시간 이상씩 자주 하시는 정도 체력이에요.
대중교통 타실 때 지하철 계단도 잘 올라오신다는데,
그런데 최근 일상 생활에서 집안 일 하면서 가쁜 숨을 쉬시기도 하고,
가끔은 밥 먹고 나서도 씩씩거리십니다.
힘드시냐고 물어보면 안 힘들다고 그냥 숨 쉬는 건데 왜 그러냐고...
참고로 건강검진 얼마 전에 했고, 호흡기 질환 없고 폐 이상 없으십니다.
코로나 감염 후 격리 해제된지 한달 조금 넘은 상태.
몇 년 전, 코로나 직전에 서유럽 패키지에 다녀왔을 때,
이제 내 체력으로는 유럽은 끝이구나 하시긴 하셨지만
막상 여행 준비하니 가실 수 있겠다시긴 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가을에 유럽 여행 무리일까요? - 제가 동행합니다.
비슷한 연배에 다녀보셨던 분들이나 고민해보셨던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항공은 비즈니스로 준비해두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