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외여행 갔던 곳 또 가는 거 더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그래요 ㅎㅎㅎ
미국,유럽,동남아 많이 가봤지만 아직 못가본 곳도 많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갔던 곳을 또 가보고 싶어요.
떠날 때 아쉬움이 항상 있어서 그런가봐요.
갔던 곳을 그리워 하다 몇년 후 두 번째 갔을 때 와...
그때의 감동은 처음 간 때의 10배쯤 돼요.
예전에 런던에 갔다가 너무 맘에 들고 좋았는데
1년 후에 다시 가게 됐어요. (이건 약간 타의로)
그때 갔던 호텔과 같은 호텔에 갔는데
거기서 일하는 직원도 한 눈에 알아 보겠고 (그들은 저를 모르죠 ㅎ)
그 호텔 근처에 있는 수퍼마켓 캐셔 아줌마 어찌나 반갑던지...
또 근처 리어카에 과일 팔던 아저씨도 똑같고...
저 혼자 반갑고 감동 받아 어쩔줄 몰랐네요 ㅎㅎㅎ
이런 감동 또 느끼고 싶네요.
가족들은 왜 갔던 곳을 또 가냐고, 안 가본 곳을 가야 새롭지. 하는데...
저같은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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