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제일 호감가고,
정많고, 내면도 단단한 강강약약 한 사람이고요,
그동안 만나고 싶던 유형이고 서스럼 없는 사이인데,
아이 친구 엄마로 만나 남편 회사까지 같아요.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남자들 같이 필드 나가기도 하고요,
1년넘게 친분 유지하다보니
이젠 별말 다 하는데,
지인은 지인 남편통해 제 남편이 사회 생활 잘하는
센스있고 유쾌한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화사 생활은 잘하겠지만 ,
저는 종종 글 올리는 호텔 조식 혼자 먹는 이기적인 남편에
자기 자식한테도 전혀 살갑지 않고,
얼마전에도 글쓴 카톡에는 가족한테 존댓말에, 집에서는
반말에 엄하고 권위적인 아빠인데
그런건 여기 82에나 올리지만
지인한테는 자세히는 말안하고 엄한걸로 속상한거만
말하왔는데,
말하다보면 늘 도돌이표 뭔가 빠진
강약약강 ,이기적인 남편인거 다 까발리고 싶네요,
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