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릉 떠났습니다
직장이 왕복3시간 이상이 걸리고 새벽 출근도 있어서 힘들어 했었는데, 직장기숙사 자리가 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것 저것 챙겨서 떠나는 아들을
보내고 나니 먹먹하네요
혼자 살아보지 않아서
조금은 들떠 보이는 아들ᆢ
결혼해서 떠나면 더 좋을터인데
독립하는 친구 자녀들 보면서 부러운적도
있었지만
힘드네요
주말에 방 보여준다고 오라고 하니
곧 볼테지만
참 그렇네요
결혼시키고 자식들 떠나보내신
부모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잘 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