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면서 요리도 잘 못하는데
너무 부담되었는데
그때 대전서 서울역까지 ktx타고 다녀
힘들고 바쁘기도 해서 어찌 할지 모르고 있다가
남편은 시누한테 얼핏 연락해보라고 하던데
저는 음식하는것도 없는데 내가 연락하고 그런거 아냐 주변머리도 없고
그냥 미역국, 갈비찜 해가자고 했어요,
시가에 시누가 몇명있었는데
시모나 시누한테 전화할 생각도 못했는데
생신 며칠전에 시누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버럭버럭
뭐 준비하는지 연락을 해야지 안하냐고?
그래서 남편이 갈비삠 해간다고 하고 끊었는데
시가가서 따가웠죠,
그후 시모 생신 관련 시누한테 전화하면
우리집에서 한번 하자고 해서 우리집에서 1박2일하며 나가 먹지도 않고 3끼를 20명 사람들 집밥 상차리고,
그렇게 생신마다 미역국, 갈비찜은 빠지지 않고 했는데
그외는 큰시누만 음식 준비하고, 나머지 4명의 시누들은 입만 거들고,
10년만에 앞으론 시부모 생신상 저 혼자 차리라고,
큰시누도 못하겠다고,
저도 파업한다고 할껄,
그런 시누들 등쌀에 밀려 홧병만 생기다가
지금은 거리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