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에 폭력, 허세 과시
단 한번도 부정을 못느끼고 어릴땐 매일되는 폭력에 언제 또 폭발할까 눈치만 보고 하루하루가 괴롭고 죽고싶고
나이 들어선 요양원에 오래 계셨는데 사실 자주 찾아가지도 않았어요
장례라는거 처음 치뤄 봤는데 3일 지나니 그냥 후딱 진행되고 끝나더군요
엄마라는 사람은 가스라이팅에 그 삶을 이해할수 없는 사람..
맨날 나에게 악담을 하도 날 조정할려하고 하지만 사랑하는척 죄책감을 심어주고 그때문에저도 조울중과 우울증에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어 자살하고 싶은 마음도 컸어요
그래서 일찍 독립했고 싸우다 화해하다 반복하다가 한동안 연락도 안하고 찾아가지도 않다가 최근 뇌경색으로 응급실 가는 바람에 유일한 가족이였던 제가 가서 뇌경색, 부정맥, 갑상선암 병원에 같이 다니느라 다시 연락하게 되었고
그러던 와중에 부친상까지 당해 그걸 수습하고 치뤄내느라 애썼는데
그렇게 왕래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또 같은 이유로 제게 모진소리하고 저는 그동안 쌓인 상처가 다시 파내이는것 같아 또 엄청 싸우고 왔네요
엄마가 돌아가셔도 똑같이 눈물 하나 흘릴것 같지 않아요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 아빠가 사라지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엄마도 그럴것 같아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부모를 부정하고 부모가 싫어지면 나도 살아서 뭐하나 난 원래 저주받고 태어난 인간이구나 싶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자학하게 됩니다. 며칠동안 토할때까지 먹게 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제가 왜 저리 한심하게 살까 싶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