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 사귀기가 어려워요

젊을때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말도 잘하고..
남들도 나같은줄 알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 50에 사람 상대하는 일을 몇년하고
진상들도 접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에게 곁을 안주네요..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욕심많고 이기적이거나..
난척하거나... 남을 무시하거나...이용해먹거나
돈 앞에서 바닥을 보이거나...
이런 사람들을 몇몇 겪어보니
사람에 대한 신뢰가 많이 없어졌어요..
외국에 살아서 만날수 있는 사람수가 적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제 성격이 I N F j 로 나오던데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사람 사귀기 어려운 성격이라고 나오네요
제 성격은 순하고 내 양심에 걸리는 일은 하지도 않고 
내가 손해보는게 편한 스타일이예요
마음속으로 겉으로라도 순하고 경우있고 인격적으로 보이는 사람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버렸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네요
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맞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현실은 좋은 사람들이 대다수일까요?
제가 일부 사람에 디어서 대부분의 사람을 색 안경끼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걸까요?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어 하면서 너무 사람들에게 곁을 안주고 쳐내는건가...그런 생각도 들고요.
인간의 본성은 어떤걸까?... 지혜로운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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