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퍽퍽한 아롱사태수육..아놔..

코스트코에서 달랑 하나 남은 아롱사태를 집어와서 오늘 핏물1시간반 빼고 1시간20분 삶아서 수육을 했어요
기대만땅에 10분간 내놨다가 얇게 썰어서 한입 먹어보는데..잉!!? 엥!!? 이맛이 아닌데 싶은거죠 ㅜㅜ
너무나 퍽퍽해요 심하게…1키로 삶았는데 애들이 퍽퍽하다고 거의 손도 안댔어요 흑
인터넷에 찾아보면 하나같이 아롱사태수육은 쫄깃 부들 야들 이런표현만 그득하던데..제가 뭔가 잘못 한걸까요
근데 저도 18년차 주부고 수육 까이꺼 하면서 건방지게 삶아오던 여자라..
뭐가 뭔지 몰라서 여기에 여쭙니다
참고로 늘 삼겹살 수육 해욌고 소고기 수육은 첨임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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