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의 젊고 상큼함? 아닙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화려함? 아닙니다
라네즈 cf 예뻤습니다
헤라 cf 예뻤습니다
그런데 제일 예뻤던 때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 치렁치렁 풀어헤치고
흰색 박스티에 초록색 츄리닝 바지 입고
슬리퍼 좍좍 끌면서 초딩. 중딩들이랑 있었던 장면입니다
진짜 오지게 이쁘더군요.
출산하고 와서 얼굴살도 쪽 빠져있고, 눈도 약간 꺼졌는데
그 큰 키와 긴 머리에서 나오는 아우라 때문이었을까
긴머리는 산발을 하고 부시시하고
흰 박스 티에 초록색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껄렁껄렁하게 걷던 장면인데
와. 진짜 예쁘다 싶더군요.
아무리 태혜지라고 하지만
그 장면에선 오직 전지현만 이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