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면서는 기숙사에서 나와서 할아버지댁에 들어갔는데 이게 일주일도 안되서 외박을 하네요. 기숙사 친구가 나와서 자취를 하는데 거기서 자고온다구요.
얼마전에는 가방에서 담배도 발견됐구요.
다 이해하고 그러려니 해야 할려나요.
계속 방황하며 지내는것 같은데 깊은 얘기도 잘 안해주고, 대화하자고 하면 그렇다 아니다 단답형으로만 대답하구요.
사춘기가 이제 찾아온건지.. 정말 키우며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
아들이라면 이럴때 군대라도 갔다오라 하겠지만..
언제까지 이 삐뚤어지는 아이를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데리고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