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본 온천 진짜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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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65년에 영업을 시작한 전통 있는 온천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그런데 이곳의 물, 다르긴 정말 달랐습니다.

보건당국이 검사했더니 기준치의 최대 3700배에 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기자]

폐렴 같은 거 일으키는 박테리아잖아요. 너무 심한데요?

[캐스터]

왜 이런 걸까요? 물을 1년에 단 2번만 교체하면서 썼기 때문입니다.

해당 온천탕은 온수 일부를 순환 여과시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1년 동안 문을 닫는 날, 단 두 차례만 물을 교체한 건데요

후쿠오카현 조례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모든 탕의 물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런데 허위 신고를 지속하면서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몸에 좋은 물이겠구나' 하고 찾아갔을 텐데 실상은 그 반대였네요.

[캐스터]

이 같은 문제가 처음 알려진 건 지난해 8월이었는데요.

이 온천을 방문한 사람이 병에 걸리자 보건소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때도 기준치 2배를 웃도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해요.

이후 같은 해 11월에 재검사를 불시에 진행했는데 또 엄청 검출됐고, 결국 관리 부실에 대한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앵커]

유명한 곳으로 아는데 충격이에요. 일본의 다른 온천들도 의심스러워요.

[캐스터]

이번에 당국의 처벌을 좀 세게 받으면 다른 업소들에게 본보기가 되려나요?

그런데 벌금이 나와봤자 '2만 원' 선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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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뚱이 아무리 나라가 망춰나도 일본처럼은 안됐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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