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아이들 어렸을때
여러집이 놀러갔는데 차 없는집이 한가족있어요
여기저기 한명씩 끼워서 태웠는데
카풀해서 처음 놀러가는 사람이예요
아이랑 엄마가 뒷좌석에타고 갔는데
5살차리 남자아이가 파워 윈도우
지금은 당연한거지만 그게 엄청 신기했나봐요
계속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 그아이 엄마는
강력하게 말리지를 않더니 결국 고장 났어요
신발신고 뒷유리창 본다고 올라가고
요즘은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택시도 부르면 오는데 뭐 사줘야되는 부담도 없고
그거 받기도 민망하고 받으면 앞으로는
카풀당첨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돌아서 목적지에 내려주는것도 신경쓰이고
그냥 깔끔하게 안태워주고 남의차 안타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