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과에서 정시로 대학가기

공부량 차이 이런 거 이야기 하는 거 아니에요.

아이가 이과였고 제 기준엔 괜찮은 대학 공대-물리 화학 싫다해서 산업공으로- 갔는데
걸쳐두고 재수한대요. 
문과로 공부하고 싶은게 있는데 학교를 조금 더 높이고 싶다고.
현역때 미적했고 화지했는데 그럴 줄 알았으면 (원서 쓸 때 남의 일인양 관심도 없어했음...) 교차지원 할 걸 
교차지원 해서 어딜 쓸 수 있을지 해 보지도 않았는데.
여튼 문과 공부 시작했고 수학은 그대로 미적을 하겠다고 하고 과탐만 사탐으로 바꿀까 하며 공부 중인데

이번 시대인재의 23년 정시 추정치를 보니. 와..
확실히 이과가 공부량은 어마어마하고 잘하는 애들 많아 최상위권 경쟁이 엄청나긴 하지만 5~6프로도 서강대 가능인데 문과는 1프로대는 나와야 서강대를 가네요. 
서강대가 목표인건 아니고 이 대학이 유난히 차이가 많이 나요. (문과가 강한 대학이기도 하고 이과가 상대적으로 약하단 평도 있을테고 뭐 여러 이유겠죠)
중앙대도 6~7프로까지도 가는데 문과로 가려면 3프로 이내.

이거 재수 하는게 맞나 급 고민이.
애 고집이 워낙 세서 일단은 재수 한번은 해 보고 맘에 안 들면 원래 대학에서 전과를 하자고 권할 건데
모르겠네요. 학교급을 높일 수 있을지.
수학을 잘 했던 아이라 수학을 아주아주 잘 보고 상대적으로 잘 못 본 과탐을 버리고 사탐을 독하게 해 보겠다가 현재의 목표지만 아...갑자기 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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