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엄마 이야기

아이 친구엄마라 자주 마주치는 엄마가 있어요.
항상 선이 있어서 친해지지는 못하는데
정보가? 굉장히 많아서 여러이야기들을 해주곤합니다.

이를테면 누구엄마가 어떻다 애가 어떻다..
심지어는 제얘기도 듣고 전해주기도했는데
문제는.. 본인이 말해놓고 잊나봐요.

저하고 얘기하다가 전에 해준 그얘기가 나와서
제가 아는것처럼 대답하면
어머.. 그게 소문이 거기까지 났냐고 묻기도하고,
본인이 저한테 말한적없는것처럼 말하기도하는데..
전에 누구엄마가 제얘기했다고 말해놓고 그엄마가 자기한테
제얘기는 한번도 안했다고 하는둥..

제가 사실 그엄마얘기를 어디가서 전한적도 없고
전할일도 없었지만 그냥 모르는척해야할지,
전에 얘기해줬잖아요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모르는척하면 다른데가서 무슨말 어떻게할까싶고,
본인이 말했다고 알려주면 불편해할것같고..

애때문에 (학원이 겹쳐서) 아주 안볼사이는 아니고 ㅠㅜ
이런걸 고민이라고 하고있으니 스스로가 참그렇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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