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아인 사건의 일련의 과정을 보며 부당하다고 느낀 점

1. 식약처 경찰 고발 시기는 11월인데 유아인에게 통보도 없이 2월 미국 귀국 직후 급 수사하며 압수수색 한점. 소환일 미통보, 미국여행 기다렸다는듯이 지켜보다가 강제 수사 집행. 불시에 소변 체모검사 이뤄짐 (11월 수사시작인데 왜 갑작스런 소환이었을까? 미리 알았다면 유아인이 왜 여행을 갈까? 여행중 대마 흡입이라면 이것 또한 당연히 안했을것. 미국여행 기다렸다는듯이 불시에 유아인 기습)

2. 조사일 이틀후에야 티비조선을 통해 기사 처음 터진점. 곽상도 아들 50억 무죄 터진날. 실제 유아인만 실검에 오르내리며 묻힘

3. 본인에게 결과는 안알린채 자극적인 단독기사 계속 하나씩 터트림. 티비조선 제일 열심

4. 결국 유아인은 6일 오전 잠깐 소환일뿐 조사한번 제대로 못받았는데 이미 하나씩 흘린 내용으로 국민 약쟁이 만듬

5.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유아인은 수사에 방해될까 입장 표명 해명 하나 제대로 안하고 조사만 기다리는 듯한데 이미 언론에 흘린 경찰 내용으로 유아인은 이미 언론재판 끝

유아인이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수사 한번 받아본적도 없는데 이미 언론 여론 재판으로
유아인은 퇴출각

피의자 무죄추정원칙
피의사실공표죄 망각한채
제대로 된 수사도 못받고
이미 여론재판으로 유아인은
국민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


이런 과정이 좀 부당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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